본 캠프는 프로그램 시간 외에도 모든 시간을 교육가지장이 양육하는 소그룹 중심의 캠프입니다. 캠퍼스 선교단체 DFC에서 훈련받은 대학생들을 '교육가지장'이라고 부르며, 소그룹 리더가 되어 깊이 있는 말씀으로 청소년들을 섬기는 일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참여자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다양한 친구들과 한 조가 되어 모든 캠프 일정을 함께 합니다. 비록 시작은 어색하지만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중보하는 귀한 동역자가 됩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은 좋은 도전이 됩니다. 공동체 활동은 공동체의 유익을 경험하고 배우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교사와 사역자들은 교사특강을 통해 소명과 사명을 발견하고 사역을 위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타 교회 교사, 사역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위로와 도전을 얻습니다. 1318 캠프는 교사와 사역자들에게 위로와 회복, 도전의 시간이 됩니다.
훈련된 교육가지장들의 헌신된 섬김을 통해 도전을 받고 뜨거운 찬양, 강력한 말씀, 열정적인 기도를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찬양을 부끄러워하고 예배시간에 장난만 치던 아이들의 믿음을 통한 변화는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집니다.